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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S2 '빅'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이민정의 모습은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 속에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봄처럼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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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법 등과 관련된 전문 용어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이민정은 "정치, 법 관련 용어는 평소 많이 쓰지 않던 단어들이라 입에 잘 붙지 않는다. 발음할 때도 조금 신중하게 하려 노력하고 있고, 대사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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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 연모는' 이민정과 함께 신하균 박희순 한채아 공형진 등이 출연하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다음 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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