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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전북 감독 대행은 못내 승점 1을 따낸 것이 아쉬운듯 했다. 파비오 감독 대행은 "경기 전부터 선수들에게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을 노리라고 했다. 광저우의 약점을 공략하려 했다"고 밝혔다. 작전은 주효했다. 전북은 전반 28분 김정우의 중거리 슈팅이 광저우의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비오 감독 대행은 "정인환과 전광환이 부상으로 교체돼 옵션이 많지 않았다. 후반에 세트피스를 노리기 위해 케빈을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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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조3위로 남은 4경기에서 16강 진출을 위해 큰 부담을 떠 안게 됐다. 4월 3일과 9일에 우라와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승점 6점이 필요한 두 경기다. 그는 "우라와전에서 비겨면 곤란하다.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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