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거취는 '뜨거운 감자'다. 친정팀 맨유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한시즌 더 잔류하기로 했다. 에이전트 말을 들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가 에이전트 조지 멘데스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한시즌 더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다소 놀라운 사실은 데일리 메일이 전한 한 문장이었다. 호날두가 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헌신한 뒤 유럽무대를 떠날 것이라고 했다.
사실 호날두의 잔류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잔류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과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장기 대체자로 꼽히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주 친정팀 맨유의 믿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번주 초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레알 마드리드 단장은 "호날두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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