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F1 드라이버 고바야시 카무이가 페라리 팀의 구제를 받아 FIA 세계내구선수권(WEC)에 출전키로 했다.
페라리는 이번 주말 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를 앞둔 11일 고바야시 카무이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격 발표했다.
페라리의 F1 워크스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첫 아시아 인 드라이버로 고바야시 카무이와 계약하고 오는 4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WEC에 투입키로 했다.
고바야시는 지난해 말 자우버F1팀으로부터 방출된 뒤 여러 팀을 드라이버 자리를 타진했으나 끝내 실패한 바 있으며, 이번에 페라리458 머신으로 테스트를 받고 계약에 성공했다.
고바야시는 2009년 도요타에서 F1 데뷔해 2010년 자우버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유일하게 일본인 F1 드라이버로 활동해왔다.
고바야시는 오는 4월14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WEC 개막전 6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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