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가 2013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폴로R WRC 경주차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시즌 WRC에 데뷔한 폭스바겐은 지난 10일 끝난 WRC 2013 시즌 3번재 경기인 멕시코 랠리에서 시즌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지난 스웨덴 랠리에서 첫 우승을 안겨준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는 4일 걸쳐 총 길이 394.88km의 23개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멕시코 랠리에서 4시간30분27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시트로엥 DS3 WRC를 몬 미코 히르보넨을 3분55초차 제친 것.
시즌 3경기를 마친 현재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 소속 세바스찬 오지에(74점)가 2위 세바스찬 로브(43점. 시트로엥)를 31점차로 크게 앞서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폭스바겐 폴로R WRC는 소형 해치백 폴로를 기본으로 최고출력 315마력(6,250rpm), 최대토크 43.3kg·m(5,000rpm)로 성능을 끌어올린 1.6리터 직렬 4기통 TSI엔진을 장착했다. 여기에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섀시 등을 튜닝해 0-100km/h 도달시간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00km/h다.
2013 WRC 4차전은 오는 4월11일~14일 포르투갈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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