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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와 호지슨 감독은 불편한 사이였다. 퍼디낸드는 대표팀 동료 존 테리(첼시)와 자신의 동생 안톤 퍼디낸드가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리면서 테리와의 관계가 멀어졌다. 그러나 호지슨 감독이 유로2012 본선에서 테리를 선택하며 대표팀과도 작별을 고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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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 감독은 "나는 지난 꽤 오랫동안 퍼디낸드를 지켜봤다. 그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대표팀에 뽑힐 자격이 있으며, 우리는 승리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그가 2014년에도 뛴다면 그 역시 월드컵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퍼디낸드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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