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이 순위 결정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었다. 따라서 도미니카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전에서 네덜란드와 맞대결하게 됐다. 일본은 푸에르토리코와 맞붙는다. 두 경기의 승자가 우승을 놓고 싸운다.
도미니카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벌어진 푸에르토리코와의 1,2위 결정전에서 2대0 승리했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서 도미니카 타선이 집중력에서 앞섰다. 5회 카를로스 산타나가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 도미니카는 8회 프란시스코 페냐가 적시타를 쳐 1점을 더 달아났다. 도미니카 마운드는 푸에르토리코 타선을 산발 3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결승라운드 첫 경기 일본-푸에르토리코전은 18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벌어진다. 도미니카-네덜란드전은 19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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