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정선발팀이 2013년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16~17일 홍콩 퀼룬파크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휩쓸었다.
아시아실내조정선수권은 조정훈련 시 체력강화 및 자세교정을 위해 훈련용구로 사용되는 에르고미터를 이용하여 실내에서 치르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정상권 국가 11개국 100여명이 참가했다.
가장 돋보인 선수는 홍성룡(경북도청)이었다. 홍성룡은 참가한 전 종목(싱글,페어,포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일본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 한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3위는 '다크호스'로 부상 중인 카자흐스탄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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