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월드스타' 싸이가 19일 서장훈 은퇴식을 지켜보기 위해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았다.
Advertisement
KT 구단 관계자가 팀 창단 이후 "경기시작 3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관중이 줄을 선 것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였다.
Advertisement
경기 시작전 시투를 하기 위해 싸이가 '강남스타일' 배경음악과 함께 등장하자 대다수 관중은 기립박수와 함성으로 환영했다.
Advertisement
"농구에는 재주가 없는데 제가 시투를 해서 골인하면 그게 더 웃긴다"고 넉살을 떨었던 싸이는 첫 번째 시투에서 실패했다가 '한 번 더' 구호에 다시 시도했다가 골을 성공시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치어리더들의 공연곡은 바로 '강남스타일'이었다. 치어리더들이 이 노래에 맞춰 특유의 말춤을 선보이자 모든 시선은 코트 앞 특별석에 앉은 싸이에게 쏠렸다.
일부 치어리더가 싸이 앞으로 다가가 함께 말춤을 추자는 제스처를 취하며 싸이의 즉석공연을 유도했다.
하지만 '월드스타'는 역시 아무 자리에서 함부로 나서지 않았다. "가수가 아닌 서장훈의 동생으로서 개인자격으로 방문했다"는 약속을 지키라기도 하듯이 싸이는 그저 웃고만 있었다.
결국 싸이는 치어리더의 '강남스타일' 공연이 끝나자 큰 박수로 화답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싸이의 깜짝 '말춤'솜씨를 기대했던 부산팬들은 아쉬울 뿐이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2."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아직 감동 남아있다" 또 극장 홈런이라니, 사령탑 활짝…역시 류현진 "계산 서는 투구" [오키나와 현장]
- 5."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