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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은 이청용의 인터뷰로 일어났다. 이청용은 20일 '예전과 달라진 대표팀 분위기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전부터 합류했는데 이전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내가 부상을 당하기 전 대표팀은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그런데 우즈벡전을 앞두고 합류해 느낀 것은 팀에 대화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코칭스태프와 선수간에도 서먹서먹한 느낌이 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을 신경써서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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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이 미팅에서 '헌신'을 주문받았다. 김신욱은 "그 동안 대표팀에서 조커와 선발로 출전했었다.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축구가 아닌 '희생'을 강조할 생각이다. 좀 더 많이 움직이고 수비도 적극적으로 해 팀이 잘 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신욱은 "최 감독님께서 공중볼, 상대 선수를 리딩하는 것을 나에게 주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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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자이자 '절친'인 손흥민에 대해서는 "둘이 장난도 많이 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 서로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 어린 우리들이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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