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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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는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0대56으로 승리했다.
치열한 접전이었다. 1쿼터는 20-19 오리온스의 1점차 리드였고, 2쿼터는 31-27 KGC의 리드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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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는 3쿼터 KGC쪽으로 넘어가는 듯 했다. 오리온스 리온 윌리엄스가 3쿼터 시작하자마자 파울트러블에 걸린 것. KGC 후안 파틸로가 연속해서 미들슛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KGC도 확실히 도망가지 못하며 오리온스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경기 중간 사고도 났다. 오리온스 전태풍의 과격한 반칙에 KGC 선수들이 흥분했고, 양팀 선수들이 모두 코트로 나와 대치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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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는 경기 막판 3점차까지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공격자 파울을 범하며 자멸했다. KGC는 김태술이 종료 18초 전,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 1구를 성공시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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