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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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위기는 이별이다. 스페인 언론은 모두 그렇게 예상한다. 이번 시즌 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영국 메트로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 후임으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을 점찍었다. 무리뉴 감독은 영국으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루 뒤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가 나왔다. 스페인의 '아스'와 '마르카'가 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감독을 했는데 이제 새로운 행선지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한 번 생활했던 곳을 다시 갈 수도 있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모호한 말이다.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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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리뉴 감독의 인기는 높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파리생제르망 등 빅 클럽들이 영입을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파리생제르망의 나세르 알켈라피니 구단주를 만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어떻게 되든 무리뉴 감독이 실직자가 될 일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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