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조 편성이다."
이광종 청소년대표팀(20세 이하) 감독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터키 청소년월드컵 본선 조편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의 그랜드 타라브야 호텔에서 열린 대회 본선 조 추첨식에서 포르투갈, 쿠바, 아프리카 청소년선수권 4강 진출국 중 한 팀과 B조에 편성됐다. 현장에서 본선 조 추첨을 지켜 본 이 감독은 "아프리카팀이 확정되지 않아 말하긴 이르지만, 무난한 조편성"이라고 평했다.
가장 경계하는 팀은 역시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은 루이스 피구, 후이 코스타 등 일명 '골든 제네레이션'을 앞세워 1989년과 1991년 2회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팀이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본선에서 두 번째로 맞대결 한다. 이 감독은 "몇 차례 포르투갈의 전력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분명 유럽 상위클래스"라며 "포르투갈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조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쿠바는 본선에서 처음 접하는 팀이라 정보가 거의 없다. 아프리카팀은 순위 결정전이 남아있다. 어느 팀이든 나름대로 강점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경계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한국도 아시아 챔피언으로 본선에 올랐다. 최선을 다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이스탄불과 안탈리아 등 터키 7개 도시에서 열리게 된다. 24개국이 4팀씩 6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1~2위 팀과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16강에 올라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이광종호는 지난 10일부터 터키에서 2주 동안 전지훈련을 하면서 본선에 대비했다. 이 감독은 "잔디나 환경 면에서 적응을 해 큰 걱정은 없다. 기후도 괜찮다. 경기력을 우려할 만큼 우려스런 점은 없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한국은 26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의 그랜드 타라브야 호텔에서 열린 대회 본선 조 추첨식에서 포르투갈, 쿠바, 아프리카 청소년선수권 4강 진출국 중 한 팀과 B조에 편성됐다. 현장에서 본선 조 추첨을 지켜 본 이 감독은 "아프리카팀이 확정되지 않아 말하긴 이르지만, 무난한 조편성"이라고 평했다.
Advertisement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이스탄불과 안탈리아 등 터키 7개 도시에서 열리게 된다. 24개국이 4팀씩 6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1~2위 팀과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16강에 올라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이광종호는 지난 10일부터 터키에서 2주 동안 전지훈련을 하면서 본선에 대비했다. 이 감독은 "잔디나 환경 면에서 적응을 해 큰 걱정은 없다. 기후도 괜찮다. 경기력을 우려할 만큼 우려스런 점은 없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