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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리미어가 증가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올해는 월드 프리미어 45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8편, 아시안 프리미어 55편으로 지난해(월드 프리미어 3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편, 아시안 프리미어 47편)보다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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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해 독특한 컬러가 살아있는 작품들이 대거 선택받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190편이 상영되며 공식 부문에는 46개국 178편(장편 117편, 단편 61편)이 초청받았다. 개막작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로망 캉테 감독의 신작 '폭스파이어'로 결정됐고, 폐막작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가 만든 첫 번째 장편영화 '와즈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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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쟁 부문에는 '환상속의 그대(강진아)','용문(이현정)','그로기 썸머(윤수익)', '레바논 감정(정영헌)', '힘내세요, 병헌씨(이병헌)', '디셈버(박정훈)', '춤추는 여자(박선일 박준희 유재미 조지영 추경엽)', '할매-시멘트정원(김지곤)', '마이 플레이스(박문칠)', '51+(정용택)'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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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이 증가한 만큼, 수상 부문도 확대됐다. 우선 국제경쟁 대상이 추가됐다. 국제경쟁 대상은 2000만 원 상금을 받게 된다. 무비꼴라쥬상도 확대됐다. 국제경쟁과 한국경쟁에 선정된 한국영화 중 1평을 선정, CGV 무비꼴라쥬 전용관 2주 이상 개봉과 현검 1000만 원, 현물 2000만 원 상당의 홍보마케팅이 지원된다. 또 수상작 감독의 차기작 기획개발비 10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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