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아스널에 비상이 걸렸다.
2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부 디아비가 훈련도중 무릎 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디아비가 그라운드에 복귀하는데까지 무려 9개월이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의 관계자는 "모두가 디아비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잭 윌셔와 시오 월컷이 부상으로 뛸 수 없는 가운데, 디아비 마저 쓰러지며 아르센 벵거 감독의 머리가 더욱 복잡해졌다.
디아비는 2006년 오세르에서 제2의 비에이라라는 찬사속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계속된 부상으로 재능을 펼치지 못했다. 올시즌에도 단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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