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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간절함이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2주간의 휴식기 동안 열심히 했다. 간절함 갖고 우리의 자존심 지키자고 했다. 인천원정에서 1무9패로 참패 수준인데 오늘 한번 깨보자 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인천전에서는 대전표 질식수비가 돋보였다. 김 감독은 "우리 나름대로 수비부분에 대해 연습을 많이 한다. 조직적으로 커버링과 프레싱 등 어떻게 하면 유기적으로 할지에 대해 고심을 많이 한다. 우리는 시민구단이다.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우리의 생존전략으로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대전은 쓰리백을 앞세워 당분간 수비에 초점을 맞춘 축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개막전에서는 포백으로 나섰다. 쓰리백은 안정적으로 가면서 할려고 했는데 첫경기 끝나고 딜레마 빠졌다. 우리팀 선수 구성상 포백보다는 쓰리백이 맞다고 판단했다. 프로는 경기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결과로 보여주지 못하면 안된다. 유럽 명문팀도 내려설때는 극단적으로 내려서더라. 우리 선수구성에서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가는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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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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