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왼쪽 윙백 찾기에 나섰다.
토트넘 왼쪽의 터줏대감은 베노아 아수 에코토다. 에코토는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이영표와 주전경쟁을 펼친 바 있기 때문이다. 에코토는 이영표가 떠난 후 토트넘의 왼쪽 수비를 전담했지만,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신임을 얻지는 못했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에코토의 후계자를 찾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일단 1순위는 선덜랜드로 임대된 대니 로즈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이기도 한 로즈는 선덜랜드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은 매경기 스카우트를 파견해 그의 경기력을 체크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만약 로즈가 복귀할 경우, 에코토는 QPR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 시절 에코토를 중용한 바 있다. 물론 QPR이 잔류한다는 전제하에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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