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축구팬의 대단한 여정이 아쉽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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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한 팬을 소개했다. 사연은 이렇다. 스튜어트 아스틸은 1일 그의 인생 40년만에 처음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지 못했다. 무려 1786경기를 연속으로 현장에서 관람한 스튜어트 영국과 유럽 전역을 거친 것만해도 10만마일이 넘는다. 그는 발부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브라이턴과의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발부상이 악화되며 의료진이 번리 원정경기 응원을 자제했시켰고, 결국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함께한 40년도 끝이 났다.
은퇴한 철도 엔지니어인 스튜어트는 "그 분위기가 그리울 것이다"며 "언젠가 끝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이 될지는 몰랐다"며 아쉬워했다. 그가 처음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를 본 것은 1956년이며 이후 무려 2534번의 경기를 관함했다. 그가 이번 경기를 빠지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를 보지 않은 것은 1973년이었다. 당시 그는 절친의 결혼식 안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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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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