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혼다 게이스케(26·CSKA모스크바)의 복귀가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5일 '지난달 26일 일본으로 돌아온 혼다의 러시아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혼다는 부상한 왼쪽 발목 검진 및 재활을 위해 일본으로 돌아와 당초 1주일 간 머물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6일 볼가와의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이 가능할 듯 보였다. 이에 대해 하라 히로미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본인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오늘 내일 출발할 계획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구단 관계자 및 주치의와 논의 결과, 일본에서의 치료가 도움이 된다면 체류 기간을 더 늘려도 좋다는 사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혼다는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 중이다. CSKA모스크바는 22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2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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