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부터 7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서울-울산(4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6.82%는 서울이 울산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27.88%, 울산 승리 예상은 25.30%로 집계됐다. '디펜딩 챔피언' 서울은 울산을 홈으로 불러 들여 뒤늦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서울은 2무 2패로 11위까지 쳐져 있다. 지난달 주말(30일)에 펼쳐진 4라운드 경남전에서도 고전 끝에 간신히 무승부(2-2)를 거두는 등 침체에 빠져있다. 반면 울산은 최근 리그 2연승을 거두며 시즌성적 3승 1패로 선두 포항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서울이 울산에 2승 2무로 앞선 바 있다.
리그 1위 포항은 인천을 홈으로 불러 들이는 가운데 축구팬 57.94%는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25.62%, 인천의 승리 예상은 16.44%에 그쳤다. 포항은 개막전 무승부 이후 3연승(3승 1무)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외국인 선수가 없지만 국내파 선수들로 이뤄진 스쿼드가 짜임새가 있다. 반면 '풍운아' 이천수가 복귀한 인천은 지난 주말 대전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3연승이 좌절됐다. 지난 2012시즌 리그 상대전적에서는 포항이 1승 1무로 인천에 앞선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밖에 전북-제주(3경기)전에서는 전북 승리 예상(53.88%)이 높게 집계된 가운데 무승부 예상(30.96%), 제주 승리 예상(15.15%)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3위 토트넘이 7위 에버턴과 홈경기를 갖는 가운데 토트넘 승리 예상(61.82%)이 에버턴 승리(16.65%)보다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은 21.53%로 집계됐다. 토트넘은 리그 성적 17승 6무 8패, 승점 57점으로 4위 첼시에 승점 2점을 앞선 채 3위에 올라 있다. 토트넘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에버턴(13승 12무 5패) 또한 승점 51점으로 토트넘과 승점 격차가 크지 않은 상태다. 양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수 있는 4위 자리를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2대1로 에버턴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노리치시티와 원정경기를 갖는 가운데 스완지시티의 승리 예상(33.52%)보다 노리치시티 승리 예상(36.69%)이 다소 낮게 집계됐다. 노리치시티는 최근 3경기 2무 1패,스완지시티는 3패로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4대3으로 노리치시티가 승리를 거뒀다.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 게임은 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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