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다니 알베스가 약 30m 떨어진 채 패스를 주고 받는다. 단순한 패스가 아니라 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30초 이상 주거니 받거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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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르세로나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12-1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2대2 무승부)을 앞두고 촬영된 것이다.
한 쪽 코너에 자리잡은 메시와 알베스는 '평소 하던 대로' 장거리 패스를 주고 받으며 몸을 풀었고 관중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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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자는 이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5일 공개했다. 40만명 가까운 팬들이 조회하며 화제를 모르고 있다.
늘 화제가 되는 티키타카 훈련(선수들이 원을 그려 짧은 원터치 패스를 주고 받는 훈련)과 스케일이 다른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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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긴 패스를 활용해 경기 중 선제골을 합작했다.
전반 38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알베스가 페널티 박스 안을 향해 쇄도하던 메시에게 오른발 아웃사이드로 절묘한 공중 패스를 찔러 넣었고, 메시는 이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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