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남자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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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가 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은 그는 1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인 빌리 호셀(미국·10언더파 204타)과는 4타 차이다.
다음주에 열리는 PGA 투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매킬로이는 샷 감각과 퍼트감 조율에 신경쓰고 있다. 매킬로이는 "후반에 두 차례나 3퍼트를 했지만 버디 2개로 만회해 다행이다. 이정도 스코어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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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43·SK텔레콤)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5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1타를 잃고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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