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앞둔 우라와 공격수 하라구치 겐키가 설욕을 다짐했다.
하라구치는 9일 우라와 선수단과 함께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우라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F조 4차전을 치른다. 우라와는 지난 주 안방에서 가진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6분 터진 하라구치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역전패 했다. 하라구치는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팀 경기력이 나쁘지 않은 만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설욕을 다짐했다.
2008년 우라와에서 데뷔한 하라구치는 현재까지 통산 146경기에 나서 23골을 기록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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