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맨시티가 유프 하인케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노리고 있다는 소속이다.
하인케스 감독은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을 후임자로 점찍은 상황이다. 그러나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기간 우승을 확정지은 하인케스 감독을 두고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첼시와 맨시티가 하인케스 감독 영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조제 뮤리뉴 감독이 파리생제르맹으로 갈 경우를 대비해, 맨시티는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의 후계자로 하인케스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인케스 감독도 은퇴 결심을 바꿀 여지가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내가 미래에 무엇을 할지 생각할 권리가 있다. 새교황도 76세에 선출되는데 축구감독이 68세에 일하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라고 했다. 하인케스는 첼시와 맨시티 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벌 샬케04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있는 에버턴 감독직과도 연결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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