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올 시즌 첫 도움에 성공했다.
김보경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반슬리와의 2012~2013시즌 챔피언십(2부리그) 41라운드에서 후반 14분 오른쪽 코너킥을 올려 벤 터너의 선제골을 도왔다. 지난해 8월 카디프에 입단한 김보경이 도움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20일 블랙풀전에서 터뜨린 시즌 2호골 이우 2개월여 만에 얻은 공격포인트이기도 하다. 김보경은 후반 23분까지 68분 간 활약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카디프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면서 1대1로 비겼다. 카디프는 리그 5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80으로 2위 헐시티(승점 74)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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