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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는 10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테그랄과의 D조 4차전에서 후반 36분 야세르 알카타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다. 알힐랄은 에스테그랄을 잡고 승점 6(3위)이 되면서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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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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