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분기 영업이익은 535억원 손실, 세전이익은 509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2013년 1분기 매출액이 1820억여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하락했다.
또한 하루 앞선 10일 공시에서도 GS건설은 영업손실이 상반기 6744억원, 하반기 1244억원 등 올해 총 798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현상은 과거 수주한 해외 화공 및 환경 플랜트의 원가율 악화로 인한 손실을 올해 영업이익에 미리 반영해 대규모 적자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증권은 GS건설이 당분간 실적 개선이 힘들다고 예상하며 11일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GS건설의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 건설주들은 11일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4.98%)까지 떨어진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6.8% 떨어진 5만7600원을 비롯해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도 각각 8.93%, 10.12% 하락을 기록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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