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친게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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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진영이 개막 후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진영은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4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0타수 9안타 타율 2할2푼5리에 그쳤지만 이날 4안타를 추가하며 타율을 2할9푼5리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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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은 경기 후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야구가 참 어렵다는걸 느꼈다"며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치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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