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SBS 새 일일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가족의 탄생' 후속인 이 드라마는 가족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는 내용으로 제목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
임주환은 극중 주인공인 공준수 역을 맡았다. '공준수'는 어머니가 도망간 이후 사기꾼인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면서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아버지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학업을 중단, 시골 장터에서 약장수로 지내며 성장한다. 이후 아버지가 첫사랑과 재혼하면서 가족이 생기게 되고, 가족을 향한 임주환의 무한한 희생이 전면에 내세워질 예정이다.
임주환은 "극중 주인공 공준수를 통해 따뜻하고 밝은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준수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에 엄마와 동생들이 생겨 기뻐하고, 자신의 가족을 위한 무한한 희생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기대가 크고 설렌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새 일일극은 오는 5월 첫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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