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감격스러운 승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날 경기는 드라마틱했다. 경기 전 전망은 어두웠다.
Advertisement
경기 초반은 예상대로였다. 헝가리는 연달아 골 네트를 가르며 한국의 혼을 뺐다. 1피리어드에 3골을 터트렸다.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한국은 2피리어드부터 투지가 살아났다. 분위기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권태안(하이원)이 포문을 열었다. 2피리어드 5분 35초 만에 윤지만(한라) 김 혁(하이원)의 어시스트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신상훈(연세대)의 마이너 페널티(2분 퇴장)로 수적 열세에 있던 6분 45초에 야노스 바스에 다시 골을 내줘 1-4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Advertisement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는 3피리어드에 갈리지 않았고 연장 피리어드 5분도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Advertisement
헝가리를 상대로 첫 승이었다. 한국은 1982년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IIHF 세계선수권 C풀 대회에서 헝가리에 2대18로 대패한 것을 시작으로 31년간 11차레 대결해 1무10패에 머물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3.'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4."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5.[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