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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시즌 첫 승을 선물한 그는 서울마저 낚으며 간판 해결사로 자리잡았다. 김동섭의 맹활약으로 2연승을 달린 성남은 승점 8점(2승2무3패)을 기록했다. 리그 순위도 9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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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홍명보 아이들'이었다. 2009년 이집트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을 함께했다. 그러나 지난해 런던올림픽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했다. 김동섭은 "올림픽이 끝나고서 아쉬움 때문에 이를 더 악물고 뛰고 있다. 골을 터뜨리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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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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