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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 "부성애 연기, 멜로와 똑같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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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천명'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제작발표에 참석한 이동욱과 김유빈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 0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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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KBS 새 수목극 '천명'을 통해 부성애 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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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17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천명'의 제작발표회에서 "부성애 연기가 멜로와 똑같다고 생각했다"며 "대상이 사랑하는 여자에서 딸로 바뀐 것이고, 그 밑바탕에 항상 애절함이 묻어나오게 연기를 하자고 생각했다. 다행히 현장에서 다들 괜찮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이 드라마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 역을 연기한다. 극 중 최원에겐 심비혈허(백혈병)라는 불치병을 앓는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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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사극도 처음이고 아버지 역할도 처음"이라며 "이동욱이 과연 잘할까 의구심도 많고 기대감도 조금은 있을텐데 어떤 건지 잘 알고 있다. 그런 걸 어떻게 충족시켜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인 배우 송지효에 대해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는다.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에 예능 프로그램을 같이 해서 첫 촬영부터 낯설지 않았다. 나이가 같다는 것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상의도 많이 하고 잘 찍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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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명'엔 이동욱과 송지효를 비롯해 박지영, 송종호, 임슬옹,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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