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호' 파리생제르맹(PSG)이 FA컵 8강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PSG는 18일(한국시각) 프랑스 안시의 파르크 데 스포츠에서 열린 에비앙과의 8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 돌입한 PSG는 1대4로 완패하며 4강행 문턱에서 주저 앉았다.
상대는 리그에서 16위에 그치고 있는 에비앙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이 될 수도 있는 약체 중에 약체다. 1위팀 PSG의 패배는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다.
PSG는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전반 9분만에 파스토레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켈리파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연장 접전까지 두 팀은 더이상 골맛을 보지 못했다.
승부차기에서 PSG는 고개를 수 차례 떨궜다.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가 잇따라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 사이 에비앙은 소린의 성공을 시작으로 내리 네 번의 킥을 모두 골대 안으로 넣으며 감격스러운 승리를 거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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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리그에서 16위에 그치고 있는 에비앙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이 될 수도 있는 약체 중에 약체다. 1위팀 PSG의 패배는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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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PSG는 고개를 수 차례 떨궜다.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가 잇따라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그 사이 에비앙은 소린의 성공을 시작으로 내리 네 번의 킥을 모두 골대 안으로 넣으며 감격스러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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