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방송인 조영구가 배우 김보성과 '원수'로 등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김보성이 의리로 정보를 준다고 해서 주식을 여러 번 샀는데 결국 1억 2천만 원을 날렸다. 그런데 김보성이 연락이 되지 않아 인연을 끊으려 했다"며 김보성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 놓았다.
특히 김보성과의 우정을 얻어 이제는 돈이 아깝지 않다던 조영구는 거짓말 테스트에서 '김보성 때문에 날린 돈이 아깝다', '김보성이 연락이 되지 않았을 때 경찰 신고를 하고 싶었다'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지만 결과가 모두 거짓으로 나와 난감해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밀리에 깜짝 등장한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도 "김보성 때문에 돈을 잃은 지 몰랐다. 어쩐지 김보성이 날 만나면 부쩍 잘 해주더라"고 말해 김보성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보성은 신재은에게 두 손을 모아 사과하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조영구, 김보성 두 사람의 과거 에피소드는 오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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