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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장이 열린다. 무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다. 서울은 24일 오후 8시40분(한국시각) 중국 난징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장쑤 순톈과 ACL E조 5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E조에서 승점 7점(2승1무1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쑤는 승점 4점(1승1무2패)으로 최하위에 포진해 있다. 그러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베갈탄 센다이(일본)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의 승점은 나란히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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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월 26일 장쑤와의 1차전에서 5대1로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홈이점을 누렸고, 두 팀 모두 시즌 첫 일전이었다. 약 두 달이 흘렀고, 변수는 있다. 장쑤는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전에서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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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야 할 산은 있다. 서울은 몰리나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차두리는 ACL 등록 마감 후 입단, 16강전 이후에야 출전할 수 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최 감독은 선수층이 두텁다며 자신감이 넘친다. 장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골을 터트린 윤일록이 ACL 무대에 복귀한다. 대구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한 데얀도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최 감독은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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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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