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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상금 200만원 때문 탤런트 응시, 대상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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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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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200만원 때문에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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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35년 연기 생활 중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가 "상금 200만원 때문에 탤런트 시험을 봤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했다. 이에 정애리는 "그때 KBS에서 상금을 걸고 탤런트를 뽑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선, 대상을 받았다"며 "그 당시 2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 당시 200만원이요?"라며 놀라운 듯 되물었고 정애리는 "우리 동네 집 한 채 값이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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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애리는 "사실 나는 그렇게까지 많이 탤런트가 되고자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무용하다 잠시 아파서 쉬고 있다가 오빠의 권유로 그냥 했었던 것이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렇지만 막상 내가 대상 수상자가 되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며 "대상을 받아서 좋았다기보다 '나 돈을 벌었네'라고 생각을 했었다"며 당시의 생각을 전했다.

정애리는 "그 당시 200만원을 받고 엄마에게 자랑을 했는데, 그 돈을 구경도 못하고 엄마에게 드렸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애리는 결혼 3년차 답게 남편자랑을 늘어놓으며 "신혼 때보다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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