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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파티(Our party toda)"라고 소리질렀다. 선수단 입장 시간이 됐다. 볼턴 선수들이 먼저 경기장으로 나갔다. 후에 카디프시티 선수들이 등장했다. 볼턴 선수들은 박수를 치며 우승을 축하했다. 홈팬들은 '위 아 더 챔피언(We are the cahmpion)'을 부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카디프시티 팬들은 이날 경기 결과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전반 18분 크리스 이글스에게 선제골을 먹어도 흔들리지 않았다. 경기 내내 노래를 부르면서 즐겼다. 후반 23분 크레이그 누네가 프리킥 동점골을 넣자 경기장이 떠날듯한 함성이 터져나왔다. 팬들은 연신 맥주를 부딪히며 웃음지었다. 경기 후에도 축제 분위기는 이어졌다. 카디프시티의 전 구단주였던 샘 하맘(Sam Hammam)이 직접 우승 트로피를 선수단에 전달했다. 선수단은 트로피를 든채 2만 6000명 홈팬들과 함께 만세를 부르는 등 우승 세리머니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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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영국)=이종원 통신원 leej72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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