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 프로리그기구(LFP) 신임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테바스 회장은 29일(한국시각) 스페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메라리가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명성은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꼽히는 두 팀이 나머지 18팀 뿐만 아니라 프리메라리가의 위상과 이익에 큰 도움을 준다는 뜻이다.
두 팀에 포진한 스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테바스 회장은 "조제 무리뉴(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저널리즘적인 부분에서 큰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다. 유럽 지도자 중 최고의 미디어 스타로 군림 중이다. 그가 스페인을 떠난다면 슬픈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험프리 보가트 정도 된다"며 이들의 가치가 절대적이라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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