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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든 지드래곤, 하지만 그 옆에 대성이 있어 든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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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부상 투혼으로 관객들을 감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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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월드 투어 일본 공연 'G-DRAGON 2013 WORLD TOUR ~ ONE OF A KIND ~ IN JAPAN DOME SPECIAL'을 개최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오사카 첫날 공연 도중 오른쪽 발먹을 접질려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공연 이틀째인 28일,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대신 스틱이나 세그웨이를 사용하면서 돔 무대를 종횡 무진 뛰어 돌아다녀 총 21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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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날 지드래곤의 부상 소식을 듣고 도쿄에서 자신의 솔로 투어의 리허설 중이던 대성은 급거 쿄세라 돔에 달려와 깜짝 등장,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대성은 앙코르 스페셜 게스트인 태양과 함께 3 명이 BIGBANG의 히트 곡인 'BAD BOY', 'FANTASTIC BABY'를 가창하며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무대 중 태양은 대성에게 "(지드래곤이 걱정돼서) 고민하다가 도쿄에서 왔지요?"라고 묻자, 대성은 "네. 하지만 다리가 아파도 이런 굉장한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아티스트는 지드래곤 뿐이지요?"라고 말해 공연장에서는 큰 환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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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공연이 끝난 후 공식 LINE 계정에 "오늘 무사히! 다행히! 오사카 두 번째 쇼가 끝났네요. 오늘 와주신 분들 너무 고맙구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움직임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노래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남은 마지막 오사카 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9일까지 사흘간 오사카에서만 총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어 6 월 1일, 2일 나고야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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