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박지성 자선경기가 중국 상해에서 열린다.
'제3회 아시안드림컵'인 박지성 자선경기는 23일 오후 4시 중국 상해 홍커우경기장에서 벌어진다.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은 "아시안드림컵은 동남아시아 축구교육환경 개선 및 축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후원하기 위해 만든 행사"라며 "이번 대회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쓰촨성 시민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행복한 대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자선경기의 수익금 전액은 쓰촨성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기부될 계획이다.
이어 "즐겁고 뜻깊은 대회를 중국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안드림컵에는 박지성 이청용 석현준 등 해외파 선수들을 비롯해 전 일본 국가대표인 미우라 가즈와 '맨유 절친' 에브라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지성 올스타팀와 맞붙을 팀은 2002년 중국 국가대표의 주장인 판즈이가 구성한 중국 상해 올스타팀이다. 전 현직 국가대표와 유럽파, 중국 옌예인 등으로 구성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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