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계열사인 라인주식회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서비스 출시 약 23개월 만인 지난 4월 30일, 전세계 가입자수 1억5000만 명을 돌파했다.
라인은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가입자들끼리 무료로 음성통화 및 메신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지난 2011년 6월 출시됐다. 서비스 출시 약 19개월 만에 전세계 가입자수 1억 명을 달성했으며, 4월 2일에는 유럽권에서 처음으로 스페인이 가입자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같은 스페인어권인 남미 지역에서도 이용자수가 증가하는 등 그 동안의 아시아 지역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전 세계로 성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월에는 노키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노키아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샤(Asha)용 라인 앱을 선보이며, 동남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의 신규 시장에서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인은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여러 가지 연동 앱과 서비스들도 선보이고 있다. '라인게임'의 경우, 지난 3월 누적다운로드수가 1억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24개의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등 다양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라인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는 4월 22일 누적다운로드 3000만 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라인은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이용자 기반을 더욱 확대해나가면서 이용자 편의성 향상과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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