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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전반 초반 기회를 잇달아 놓친 것이 뼈아팠다. 3-0 이상으로 이겨야하는 부담감과 조급함이 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곤살로 이과인이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번 날렸다. 경기 종료 10분전에서야 골맛을 보며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37분 메주트 외칠의 크로스를 카림 벤제마가 밀어넣었고, 후반 42분 세르히오 라모스가 추가골을 터뜨렸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대역전극'을 쓰기엔 불이 너무 늦게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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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시 경기 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2년 남아 있다. 재계약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 뒤, "나는 승승장구 하고 싶다. 어디서 플레이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며 여지를 남겼다. 호날두의 거취는 올여름 가장 뜨거운 감자다. 시즌 초 '슬픔논란'을 시작으로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증후가 여기저기서 포착됐다.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미루며 이적설을 더욱 부채질했다. 득점에 관해서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로 꼽히는 호날두를 향한 구애가 이어졌다. 파리생제르맹이 일찌감치 돈다발을 싸들고 호날두를 유혹하고 있다. '친정팀' 맨유도 호날두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30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6500만파운드에 나니를 묶어 레알 마드리드에 영입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6500만파운드의 몸값은 맨유의 메인스폰서인 나이키 측이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스폰서이기도 한 나이키는 인센티브 등을 통해 호날두 유혹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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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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