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에 승리하면서 2013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시청은 4일 서울 방이동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가진 대회 여자부 1라운드 최종전에서 SK에 32대30, 2골차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승3패 승점 8이 된 서울시청은 삼척시청, 인천시체육회, SK(이상 승점 10) 등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면서 2라운드에 접어들게 됐다.
전반전을 13-14, 1골차로 뒤진채 마친 서울시청은 후반전 SK와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25분 SK 김정심이 퇴장 당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고, 30-30으로 맞선 경기 막판 권한나의 연속골을 앞세워 결국 2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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