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 9화의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나선 f(x) 크리스탈이 우승자 이명신 디자이너의 깃털 드레스를 입고 화보촬영에 나섰다. 크리스탈은 형형색색의 깃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한 '프런코 올스타' 9화가 패션 관심층이라 할 수 있는 20대 후반(25~29세) 여성 시청층에서 최고 1.8%, 평균 1.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한 때 해당 연령대 최고시청률이 6%까지 치솟으며 대한민국 대표 패션 서바이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닐슨 코리아)
이러한 인기는 프로그램 후반부로 갈수록 TOP3에 진입하기 위한 디자이너의 경쟁이 불꽃 튀는데다가, 9화에서 형형색색 깃털로 제작된 화려한 드레스가 런웨이를 수놓으며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런코 올스타' 9화에서 미션 의뢰인 겸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크리스탈은 이명신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보고 "가슴 부분에 노란색 깃털이 더해진 부분과 등 부분의 코르셋 디테일이 무척 아름답다. 덕분에 예쁜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를 우승자로 꼽았다. 다른 심사위원 역시 "실루엣이 무척 아름답다, 깃털로만 만들기 힘들었을텐데 세부 디테일에도 신경을 써서 완성도가 뛰어나다"며 만장일치로 이명신 디자이너에게 최고점을 선사했다.
우승 발표 후 이명신 디자이너의 깃털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에 나선 크리스탈은 "나에 대해 완벽히 파악한 후 제작한 의상같다. 부드러운 깃털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면서도 강렬함을 담았다. 이번 미션으로 우승했으니 끝까지 쭉쭉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이명신 디자이너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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