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만수 감독으로선 즐거울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팀의 주축 투수였던 송은범을 내보내고 김상현을 데려온 첫날. 팀타율 꼴찌인 팀이 팀 방어율 1위팀인 두산을 상대로 14안타를 몰아치며 8대3의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Advertisement
게다가 에이스인 김광현의 첫승까지 챙긴 경기. 김광현은 6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내줬지만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2실점해 시즌 세번째 등판만에 첫 승을 거뒀다. 최고 구속이 149㎞를 기록해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모습.
김상현이온 효과일까. 정근우와 이명기가 맹활약했다. 정근우는 4-2로 앞선 6회말 투런포를 쏘아올렸고, 이명기는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터뜨렸다. 이 감독은 "이명기의 4안타를 축하한다"고 했다.
Advertisement
역시 오자마자 홈런을 치며 타선에 힘을 실어준 김상현이 이 감독을 웃게 했다. 김상현은 이날 5번 타석에 들어서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볼넷 1개의 맹활약을 보였다. 이 감독은 "역시 기대만큼 호쾌한 타격을 보여줬다"고 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김지영 "♥남편과 매일 같이 샤워" 화제 부담됐나…"어떤 부분 강조될지 몰라" -
[SC인터뷰] "우려 없었다면 거짓말"…'사냥개들2' 이상이, 복싱♥→우도환 브로멜로까지(종합) -
[SC현장] "우리 케미? 말이 필요 없지!"…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2'로 20년만 재회(종합) -
前 며느리 "홍서범·조갑경 연락 안 와, 잘못 모르고 뻔뻔" -
르세라핌 허윤진, 한강서 꽃 꺾다 ‘벌금형’ 논란→팬 지적에 결국 사과 -
'전진♥' 류이서, 43세 시험관 첫 도전...꽁꽁 싸맨 근황 '건강관리 올인' -
배한성, '뇌 건강 악화' 3년간 투병 중..."치매처럼 행동" 딸 독설→'경도인지장애' 진단 -
홍지윤, '현역가왕3' 우승에 또 겹경사...'더 트롯쇼' 스페셜MC 확정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4도움'→'시즌 첫 필드골' 손흥민이 돌아왔다!...'손흥민+마르티네스 연속골' LA FC, '디펜딩챔프' 크루스 아술에 2-0 리드[전반 종료]
- 2.'MLS 첫 전반 4도움' 부활한 손흥민, 이번엔 북중미 사냥 나선다...'디펜딩 챔프' 크루스 아술전 '손톱' 선발 출격[라인업]
- 3."봐준게" 볼넷 2개였나? 낭만의 '최형우 더비' 과연 어땠길래, 대투수 유혹에 장군 모드→야수 돌변[광주현장]
- 4."떠들어라, 나는 증명했다!" 손흥민, 시즌 첫 필드골 폭발+멕시코 기선 제압까지...LA FC, 크루스 아술에 3-0 완승 '챔스 4강 보인다'[리뷰]
- 5.[속보]누가 꺾였대? '4도움'으로 예열한 손흥민, 마침내 시즌 첫 필드골!...크루스 아술전서 12경기만에 득점포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