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그토록 원했던 레버쿠젠의 공격수 안드레 슈얼레 영입을 거의 확정지었다.
레버쿠젠의 이사 볼프강 홀츠하우저는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슈얼레와 첼시간 합의가 끝났다고 했다. 그는 "슈얼레는 첼시와 사전계약을 마쳤다. 우리는 첼시로부터 고려할만한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첼시는 지난 몇년간 슈얼레 영입에 공을 들였다. 슈얼레는 최전방 공격수, 섀도 스트라이커, 측면 미드필더까지 공격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첼시에 안성맞춤인 선수다.
레버쿠젠은 슈얼레를 내주는 대신 케빈 데 브륀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 브륀은 올시즌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홀츠아우저는 "첼시는 그를 팔지 않고 임대로 내보내는 것을 원하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제안이 있지만 우리도 그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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