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이 차기작으로 SBS '못난이 주의보'와 MBC '불의 여신 정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5월 중순부터 일일극으로 방송되는 '못난이 주의보'는 조건 없는 사랑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휴머니즘을 그리는 작품. 극 중 송옥숙은 아들 철수(현우)의 고시 패스만을 바라보고 사는 엄마 방정자 역을 맡았다. 방정자는 몇 개의 계모임을 조직해 그 돈으로 귀부인 행세를 하며 어떻게든 상류층에 발을 담그고 있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문근영)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룬 사극이다. 송옥숙은 극의 주요한 내용을 이끌어갈 상단의 행수 역을 맡아, 무게감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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