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3년 1분기에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연결 매출 1,249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음의 1분기 매출은 검색광고 자체 플랫폼 전환 효과와 모바일 광고플랫폼 Ad@m(이하 '아담')을 필두로 한 모바일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1 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 '클릭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네트워크 사업 신규매출 증가, 모바일 검색 광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4.7% 성장한 639억원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경기침체와 대형 이벤트의 부재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한 511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은 자회사인 온네트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1% 감소한 82억원을 기록했으나 자체 퍼블리싱 매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다음은 올해 1월부터 검색광고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월말 기준으로 등록 광고주수는 총 19만명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광고주 숫자와 큰 상관관계를 보이는 PPC(Price Per Click)의 경우, 1분기 평균 PPC가 전분기 대비 40% 이상 상승한 수준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모바일 검색광고도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 전환 효과로 인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 플랫폼 '아담'은 일본 유명 게임업체 'SEGA' 등 해외 유수의 게임광고주들을 유치하면서 해외매출 비중이 지난해 0.2%에서 올해 10%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다음앱', '마이피플' 등을 중심으로 모바일 혁신을 진행하며 다음 모바일웹과 다음앱은 개편 이후 다음 모바일웹의 PV가 20% 이상 상승하였고, 다음앱의 실행횟수도 14% 증가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피플'은 BI(Brand Identity) 변경과 서비스 디자인 및 사용성을 전면 개편하며 사용자수가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총 영어, 독일어, 태국어 등 11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초부터 PC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의 연속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모바일 심리스(Seamless)' 등 모바일 혁신 전략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따라 SNS 서비스 '요즘', '플레이스' 등 비핵심 서비스를 정리하고, 마이피플, 다음앱 등 핵심 서비스 육성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분기에 '다음 메일'앱, '키즈짱'앱 등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활성 이용자 증가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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