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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8국(경기1국·경기2국·심판국·기술교육국·국제국·사업국·홍보국·사업지원국)-1센터(파주NFC)-1실(법무실) 체제에서 1기획단(미래전략기획단)-4실(경기운영실·기술교육실·대외사업실·경영지원실) 체제로 조직을 슬림화했다.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직제를 폐지했다.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안기헌 전무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결재라인도 기존 6~7단계에서 3단계(팀장-실장-전무이사)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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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교수는 축구협회를 떠난 후 그늘에 있었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격이지만 축구협회 개혁의 화두를 놓고는 타협하지 않았다.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는 4년 전에 이어 다시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을 지지했다. 그는 허 회장 캠프의 핵심 브레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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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기획단은 축구산업 시장의 확대, 주말리그 개선방안, 협회 가맹단체들의 자생력 제고, 대의원 선거제도 개선 등 정 회장의 공약 사업을 실천할 핵심부서다. 공동 단장 체제로 운영되며 이 교수는 축구 행정을 전담하고, 곽 전 차관은 대정부 업무를 맡는다. 이 교수는 축구협회에 상근하지는 않지만 준상설 조직인 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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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운영실은 학교경기팀-클럽경기팀-심판운영팀-등록팀, 기술교육국은 국가대표지원팀-교육총괄팀-NFC관리팀, 대외사업실은 홍보팀-국제팀-마케팅팀, 경영지원실은 기획팀-회계팀-인사팀-총무팀 등으로 구성된다. 연공서열 파괴, 젊은 인재 팀장의 발탁도 눈에 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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