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과 알리탈리아 항공이 로마-아부다비 직항 노선 공동운항을 주당 4회에서 5회로 증편, 유럽 내 신규 공동운항 취항지를 발표했다.
6월 13일부터 알리탈리아 항공이 운항하는 로마-아부다비 노선은 호주 내 에티하드항공 취항지 3곳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한 호주 전역 공항에서 출발하여 로마로 향하는 항공편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공동운항 취항지는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오그라드, 부카레스트, 부다페스트,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밀라노, 뮌헨, 소피아, 티라나, 베니스, 비엔나, 취리히다.
케빈 나이트(Kevin Knight) 에티하드항공의 최고전략기획담당은 "노선 증편은 알리탈리아 항공과의 긍정적인 파트너십 확대를 의미하며, 아부다비-로마 직항 노선의 증편을 통해 연계 공동운항 취항지가 추가된다. 이는 에티하드항공이 양사를 위해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우리의 고객을 위해 어떠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안카를로 스키자노(Giancarlo Schisano) 알리탈리아 항공의 비즈니스 부총괄은 "알리탈리아의 로마- 아부다비 노선의 여객수송 성과 달성과 더불어 에티하드항공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계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 4개월 간, 해당 노선에서 알리탈리아 항공의 여객 수송 규모는 1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알리탈리아 항공은 이외에도 전 세계 항공사들과 43개의 공동운항 협약을 맺고 있으며, 공동운항 파트너십은 에티하드항공에게도 지분 확보 및 유기적 성장과 함께 항공사 확장 계획의 3대 원칙이기도 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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